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프 카플란 (문단 편집) === 부정적 === 초반부의 압도적 긍정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오버워치의 지지부진한 업데이트와 과한 상업성 치중, 내외적인 악재로 인한 게임 인기 하락 등 복합적 요소로 인해 이미지를 많이 깎아먹었다. 해외에서는 레딧에서의 소통, 각종 밈의 영향과 국내와의 시각 차이로 어느정도 긍정적인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다른 평판이 나쁜 개발자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미지가 추락했다. 상황. 후술되는 디바 관련 유사 여성단체 언급과의 시너지 효과[* [[전국디바협회]]를 언급한 이후 남성 유저가 많은 게임 커뮤니티 등지에서 엄청난 비난 여론이 일었고, 안그래도 기존부터 너무 [[정치적 올바름|PC]]에 집착이 심한 것 아니냐는 비판 등이 시너지를 발휘해 순식간에 이미지가 나빠졌다.]로 인해 국내 팬덤에서는 사실상 '''오버워치의 적폐이자 게으르고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이미 앞에 나온 말들을 보고도 들은 척 만 척 회피하고 모른 척하는 우둔해빠진 꼴불견 운영진의 머리 없는 머리]]로서 고인 물은 썩는다의 대표사례'''로 꼽히고 있다. 제프 카플란은 국내에서는 와우 개발자보다는 오버워치 개발자로 더 알려져 있기 때문에, 아래의 비판점은 오버워치 전반의 비판 요소와 일맥상통한다. 실제로는 그가 담당하지 않는 밸런스나 스토리 요소[* 크리스 멧젠의 은퇴 이후, 스토리 관련 요소는 거의 전부라고 해도 될 정도로 마이클 추가 전담하고 있다.]에서 비판할 것이 있어도 일단 비난의 화살은 얼굴 마담격인 카플란에게 쏠리게 된다. ([[하스스톤|옆집]]의 [[벤 브로드|BB]]가 그렇듯이 말이다.) 물론 개발 '총괄' 이라는 자리가 원래 그런 자리이기도 하고, 실제로 그가 직접적으로 담당을 하지 않았더라도 자신이 총괄을 맡고 있는 만큼, 게임에 대한 작업 컨트롤이 충분히 가능한 위치임에도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유저들의 피드백이 들어와도 이런 저런 이유를 들먹여 가면서 문제점에 대한 안일한 대처와 반응]] 등을 보이는 것은 결코 그의 책임과 무관 하지 않다. 애당초 오버워치 대부분의 문제점들은 그가 게임의 문제점들이나 피드백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받아 들이고 그에 따른 업무 컨트롤을 적시적소에 해왔다면 이런 비판을 받을 이유도 없었다는 것을 생각하자. 덕분에 [[오버워치 갤러리]], 오버워치 인벤 등 거의 모든 커뮤니티에서는 이름보다 '''씹프 좆플란'''이라는 멸칭으로 불리며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일이 거의 대다수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2.0 패치로 분위기가 좋아졌을 당시에는 [[앨런 다비리]]로 디렉터를 교체하라는 원성이 이어졌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앨런 다비리도 죽어라 까이게 되면서 해당 주장은 쑥 들어갔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히어로즈에서 가시성 확보를 이유로 이해할 수 없는 패치를 거듭하면서 좋은 이미지는 빠르게 사그라들었다.] * '''지지부진한 업데이트''' 제프가 까이는 가장 큰 이유. 오버워치가 출시된지 5년이 다가오지만, 부가 요소의 느린 업데이트와 경쟁전에 치중된 컨텐츠 구성으로 인해 유저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업데이트 컨텐츠는 신규 캐릭터 10명과 신맵 9개 [[아이헨발데]], [[오아시스]], [[호라이즌 달 기지]], [[쓰레기촌]], [[블리자드 월드]], [[부산(오버워치)|부산]], [[리알토]], [[파리(오버워치)|파리]], [[하바나(오버워치)|하바나]] 섬멸전 맵 4종 및 데스매치 맵 2종, 깃발 뺏기 맵 1종을 제외하고는 전부 '''기간 한정 발매 스킨 아이템''' 뿐이다. 단편 애니메이션과 코믹스로 대표되는 대부분의 스토리 컨텐츠가 대부분 과거 시점에 머물러 있어 영웅들의 배경 이야기를 밝힐 뿐이며, 오버워치 공개 당시의 시네마틱 이후로 시간의 흐름을 거의 알 수 없기 때문에 스토리가 지지부진하다는 악평을 받고 있다. 분기마다 추가되는 신영웅은 경쟁사의 게임에 비해 터무니없이 느리게 추가되고 있으며, 빠르게 메타에 정착한 아나와 달리 솜브라와 오리사는 지나친 고난이도와 애매한 성능으로 발매 이후 크게 빛을 발하지 못했다. 마찬가지로 컨텐츠 추가할 생각 안하던 히오스 개발자 [[더스틴 브라우더]]가 욕을 배부르게 먹은걸 생각해보면 남 얘기가 아니다. [[크리스 멧젠]]의 후임으로 리드 작가를 맡고 있는 마이클 추가 트위터와 포럼 댓글 등 게임 유저들이 쉽게 접근하기 힘든 매체로만 각종 뒷설정을 풀며 본 컨텐츠와 스토리를 유리시키는 경향이 있어 이에 대한 비난 여론까지 함께 받고 있다. 이 현상은 날이 갈수록 더 심해져서 2019년 5월 하바나 이후로 신맵 업데이트는 끊긴 상태고[* 2021년 1월에 신규 데스매치 전장인 카네자카를 출시하긴 했지만 데스매치 전장이라서 빠른 대전이나 경쟁전에서는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2019년 8월에 출시된 시그마 이후로 무려 8개월동안 신캐를 내놓지 않다가 2020년 4월에 출시된 에코가 오버워치 1의 마지막 영웅이라며 오버워치 2가 출시될 때까지 신캐는 내놓지 않는다고 하여 엄청난 욕을 먹었고 실제로도 에코가 출시된지 1년이 다되어가는 현재도 신캐는 전혀 나오지 않았다. 심지어 오버워치 2도 2021년 내 발매가 불투명한 상태로[[https://www.google.com/amp/s/m.mk.co.kr/news/it/view-amp/2021/02/123612/|#]] 이런 상태가 더 지속된다면 오버워치 1를 그냥 버리는 것이나 다름없다. * '''상자팔이''' 풀프라이스 게임에 걸맞지 않은 과도한 스킨 팔이 정책, 한정판 사랑으로도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여러모로 미숙했던 시즌1과 "스킨의 희소성" 운운하며 올림픽 전리품 상자 스킨을 크레딧으로 구매할수 없게 만든 요소는 첫 단추부터 고개를 갸우뚱 거리게 만들었으며, 그 후로는 한정판 스킨일지라도 크레딧으로 구매할수 있게 하면서 사그라 들었으나, 그 후로도 계속해서 한정판 스킨, 한정판 스킨, 그리고 한정판 스킨만 추가되며 욕을 배불리 먹는 중. 신 영웅이 아닌 경우 출시 이후 추가된 '기간제 스킨이 아닌 신 스킨' 은 라인하르트의 그레이프하르트와 디바의 경찰 디바, 겐지의 오니 겐지 딱 셋 뿐이었다. 특히 '1주년 감사제' 이벤트에서 결정적으로 여론이 악화되었는데, 1주년 이벤트의 전리품 대부분이 전설 등급이라 극악의 뽑기 난이도를 자랑했고, 막상 나온 스킨들 역시 1주년의 이미지와는 동떨어진 어정쩡한 컨셉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오버워치가 [[리그 오브 레전드]]처럼 [[부분유료화]] 모델을 사용하는 게임이면 모를까, 엄연한 [[패키지 게임]]이기 때문에 랜덤 모델에 대한 과도한 의존은 유저들의 반발을 강하게 사고 있다. 이러한 반발 여론을 감안해 최근 중복 보상이 나올 확률을 줄이는 패치를 적용했다. 1.19 패치를 진행하면서 신규 아이템이 추가되긴 했으나 그걸 구할라면 또 상자가 필요하다. * '''핵에 대한 대처''' 또한 핵에 대한 느려터진 대처로 까이기도 했다. 실제로 유저 이탈이 가속화 된 것도 이 때부터. 시즌 3부터 심각해지기 시작한 핵 문제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았고 대처도 안이한 듯한 모습을 보여, 한창 핵 문제가 극심했을 때에는 국내 일부 커뮤니티 한정으로 [[더스틴 브라우더|빡빡이]] 급의 욕을 먹기도 했다. 하지만 핵에 대한 이슈는 한국을 제외한 이용 국가에서 큰 이슈로 발전하지 않았고, 한국에서 유난히 핵 문제가 극심했던 것은 게임 자체의 보안 문제나 블리자드의 핵 이용자 처벌이 미온적이어서이기 보단 PC방 유저들이 아무런 구매 없이 무제한으로 게임을 이용할 수 있는 블리자드 코리아의 정책이 불러온 문제가 컸다. 이후 블리자드 측에서 피드백을 수용해 해외 계정의 무료 이용을 막아 핵 구매자의 게임 이용을 통제할 수 있게 되었고, 메모리핵에 대한 추가적인 조치를 취함에 따라서 이러한 논란 역시 어느정도 사그라들었으나, 여전히 핵 자체가 근절된 건 아니기 때문에 비난이 크다. 국내 여론의 악화와 오버워치 인기 하락에 결정타를 먹인 요소로 볼 수 있는데, 시즌 3 전체가 핵 유저로 점철되어 엉망진창이 되었기 때문. 또한 이 때 엄청나게 양산된 비매너 플레이어들은 현재도 오버워치의 대중성을 저해하는 암적 요소로 남아 있다. * '''밸런싱과 메타''' 밸런스 조정에서도 문제점이 많다. 기동성 영웅들을 버프하여 [[돌진 조합]]을 띄워준 것은 초반엔 유저들의 흥미를 끌어올렸지만, 결국 프로씬에서 너도나도 돌진 조합으로 게임을 하면서, 메타의 다양성을 해치고 말았다. 또한 수비군은 밸런스 조정에서 외면받으면서 메타에서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는 비판도 있다. 그리고 2017년 7월 8일 오버워치 포럼에 [[https://us.battle.net/forums/en/overwatch/topic/20757706588?page=2#post-24|현재의 메타와 밸런스에 관한 장문의 블루포스트를 남겼다.]][[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677&l=7224|번역본]] 블포의 내용에 의하면, 현재의 밸런스는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밸런스가 맞아 떨어진다고 생각하며, 밸런스 조정 및 메타 정립에 있어서 개발자의 개입보다는 유저들이 스스로 찾아가는 게 더 좋다라는 내용.[* 원칙적으로는 맞는 말이다. 3탱 조합이 대세였을 때, 루나틱하이가 돌진조합이라는 타개책을 제시함으로써 3탱 메타가 죽고 돌진조합이 대세가 된 것처럼 유저들이 스스로 메타를 변화시킬 수 있다면 가장 이상적인 밸런스 조절이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돌진조합이 대세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아나의 하향과 디바의 방어 매트릭스 너프라는 밸런스패치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으며, 프로게이머가 아닌 대다수의 유저들은 굳이 현재 주류메타를 타개할 새로운 메타를 연구해가면서 게임을 하지는 않으며, 당연히 주류 메타에 편승하는 쪽을 선택한다는 점과, 현재 돌진조합이 3시즌을 넘어 4시즌째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은 돌진조합의 구성 영웅들이 너무 OP급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보니 웬만한 조합으로 덤볐다가는 전부 역관광을 당하기 때문이다. 겐지, 트레이서, 윈스턴, 디바가 한꺼번에 달려들어서 포커싱하는데 살아남을 수 있는 영웅은 단 한 명도 없다. 그래서 이 문제와 힐러의 픽 다양화를 위해 메르시를 상향했지만, 너무 과도하게 상향한 나머지 메르시가 필수 OP캐릭터가 되어버렸고, 현재 PTR서버의 메르시는 고인이라고 해도 문제가 없을 정도로 리메이크의 의미가 없어져버렸다. 즉, 현 오버워치의 밸런스패치는 너무 과도한 상향과 너무 과도한 하향을 오고가는 극단적인 밸런스 조정만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 문제다.] 또한, 돌진 조합이 대세이긴 하지만 프로 대회와 최상위권 티어 경쟁전에서만 사용되고, 실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경쟁전/빠른 대전 캐릭터들은 이와는 다르다고 밝혔다.[* 해당 포스트의 내용 : 지난 한달간 빠른 대전에서 가장 많이 선택된 영웅은 겐지, 솔저: 76, 한조, 맥크리, 메르시, 정크랫. 경쟁전에서 가장 많이 선택된 영웅은 메르시, 솔저: 76, D.Va, 루시우, 아나, 겐지. 경쟁전 픽률 중 7위와 8위는 라인하르트와 로드호그, 경쟁전 인구분포 상위권 1/3 유저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영웅은 아나.] 블포의 덧글에서는 거의 모든 유저가 제프에게 고맙다, 혹은 좋은 글이라고 외치며 칭찬일색이지만, 한국 커뮤니티의 반응은 혹평 일색이다. 혹평의 주 요지는 제프가 하는 말과 지향점이 틀린 건 아니지만 실제로 거기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하거나 문제점을 개선할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다는 것.[* 오히려 문제투성이인 메타에 만족하고 안주하는 모습만 보이는 발언만 하고있다.] 총괄 디렉터라는 사람이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하지도 못하고 밸런스를 잡는 능력 조차 완전 꽝이라는 식으로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 또한 제프가 빠른 대전 내지는 하위권 티어 경쟁전을 기준으로 밸런싱을 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까지 일고 있으며, 본인이 과거에 밝혔던 내용(플레티넘/한조 최애캐)과 포럼에서 자신을 비난하는 유저에게 승률과 게임 플레이 수를 들먹였던 부적절한 언행 등을 짚어 '우린 너보다 승률도 낮고 플레이 횟수도 적으니 겜알못이냐', '플레기 한조충새끼가 뭘 안다고' 등 비약적인 인신공격성 발언들도 상당한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